고려대학교 공과대학(학장 김용찬)은 본교 안전관리 방침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학과(부)별 연구실, 실험실, 교수연구실 등에서 실험장비 가동에 따른 화학물질 및 가스가 누출되는 등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관련 사항 상시 점검 및 꼼꼼한 관리를 독려하고 있다.


이에 최근 본교 안전관리팀 요청에 따라 공과대학 해당 연구(실험)실에서는 다음 안내를 숙지하고 철저한 대비를 이어 가야 한다.


1. 매일 각 연구(실험) 활동에 돌입하기 전에는 제반 사항에 따른 ‘안전 점검’ 실시
2. 연구(실험) 활동 전에 사용하는 화학물질 MSDS 및 사고 발생 시 대처요령에 관한 브레인스토밍 등과 같은 ‘5분 안전 교육’ 실시

3. 각 연구(실험실) 담당자는 주기적으로 장비에 대한 점검은 물론 장비 사용법을 완전히 숙지한 상태에서 연구(실험) 활동에 투입

4. 야간작업은 되도록 자제하도록 하고, 부득이하게 필요시에는 2인 이상 상주

5. 장비를 가동할 때에는 연구활동종사자가 같은 공간에 반드시 상주해야 하고, 문제 발생 시에는 장비 가동을 멈추고 안전관리팀 또는 상황실(내선 1919)로 신고


이와 함께 2021학년도 상반기 신규 연구활동종사자(학부/대학원 신입생, 신규 연구(보조)원, 신임 교원 등)은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법정 의무 교육을 기한 내에 필수 이수해야 한다.  / 공과대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