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본교 녹지운동장에서 ‘2023학년도 고려대학교 신소재공학부 학부‧대학원 전체 체육대회’가 진행되었다. (사진 제공=신소재공학부 교우회)


고려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이해근) 신소재공학부가 지난 4일 오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본교 녹지운동장에서 ‘2023학년도 고려대학교 신소재공학부 학부‧대학원 전체 체육대회’를 가졌다.


본 행사에는 이해근 공과대학장을 비롯한 신소재공학부 교수, 대학원생, 학부생 총 200여 명이 자리하였으며, 이에 장갑문 교우(금속67)의 현금 찬조와 더불어 재료, 금속 및 신소재공학부 출신의 교우들까지 함께하여 선후배 간의 돈독한 정이 행사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 신소재공학부 구성원들이 체육대회를 즐기고 있는 모습(사진 제공=신소재공학부 교우회)


행사는 팀 구성 및 체육대회 안내에 이어 국민체조 후 개회사가 진행되었으며, 이후 경기 일정으로는 ▲축구 ▲농구 ▲줄다리기 ▲이어달리기가 이어져 보다 활기찬 체육대회의 분위기를 형성했다. 끝으로 시상식 및 경품추첨이 이루어지며 폐회를 알렸다.


이해근 공과대학장은 “저도 신소재공학부 출신으로써 감회가 남다른 행사였다. 올해 상반기 신소재공학부 교우회의 첫 출범을 알린 후, 이와 같은 화합을 다지는 행사가 종종 마련되어 기쁜 마음이다.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공과대학신문